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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나는 몸이며 영혼이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아이들처럼 말하지 못하는가? (<차라투스트라>, 1부 가르침 4)
*** 인간의 몸과 영혼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인간에 대해 말할 때만 분리 가능하다. 인간은 백 프로 몸이며, 백 프로 영혼이다. 몸과 영혼이 분리되는 순간부터 인간의 비극이 시작된다. ‘어린이와 같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은 자기자신과 삶에 대해 이분법적으로 보지 말라는 말씀이시다.'리브리 > 책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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