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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놓을 수 없는 사랑말 씀/생명의 말씀 2024. 9. 19. 22:22
바오로 사도는 말씀하십니다.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로마 8,35)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로마 8, 39)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바오로 사도처럼 자신있게 담담하게 열정적으로 말하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라놓다. 떼어 놓다. 분리될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