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Signore Dio fece germogliare dal suolo ogni sorta di alberi graditi alla vista e buoni da mangiare, tra cui l'albero vita in mezzo al giardino e l'albero della conosceza del bene e del male. (Gn 2,9)
하느님께서 생명의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해주는 두 그루의 나무를 심으셨습니다. 영원한 삶에 대한 갈망과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욕구처럼 강력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 욕구때문에 지금의 인간의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간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그 누구도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숨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그분의 숨(영)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야 할 것이고, 인간과 관련된 모든 지식과 앎의 근원에 하느님이 계심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원에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은 그와 더불어 우리 삶이 풍요롭기를 바라는 마음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