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글/생활 속에서 동해에서 leibi 2024. 10. 23. 21:52 동해에 왔다. 가슴이 트인다. 머리가 맑아진다. 고요하다. 바람이 분다. 어둠이 짙다. 장소가 바뀌면서 기억도 바뀐다. 시간은 생생한 과거로 되돌아 간다. 살면서 일어난 일은 우연일까, 필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