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생명의 말씀

성체 찬미

leibi 2024. 6. 12. 21:12

엎드려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안에 분명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수록 전혀 알길 없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성 토마스 "성체 찬미" 1) 

주님, 당신을 갈망하게 하소서. 당신을 찾게 하소서. 당신을 믿게 하소서. 당신에 대해 이해하게 하소서.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과 하나되어 살게 하소서. 당신안에서 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