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생명의 말씀

성삼일 시작

leibi 2022. 4. 14. 21:58

성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가장 어둔 시간이 시작됩니다. 신앙적으로 가장 밝은 때를 향해 가는 시간입니다. 이성의 밝음이 아니라 신앙의 빛이 있어 그렇습니다. 성삼일에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 사랑이신 주님을 만날 때, 지치지 않습니다. 끝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복된 성삼일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