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글/생활 속에서
하루살이
leibi
2021. 3. 16. 22:47
형제신부의 아버님 선종. 야생화 파종위해 읍내에 다녀옴. 이곳의 농사꾼이 되기 위한 서류 준비. 경영체로 등록되면 적지 않은 혜택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장님이 계시지 않아 도장받지 못했다. 야생화 파종 위한 준비했다. 간단한 일이지만 힘든 일이었다. 도움이가 있었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 달성했다. 약간 쌀쌀했다. 조금 일찍 파종하지 않았나 생각했다. 별들 쳐다보며 지냈다. 나무들이 있어 든든했다. 식물은 지구상의 유일한 생산자다. 그외의 생물체는 식물들에 의지하여 살아야만 하는 소비자다. 귀하게 여겨야 하나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