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글/생활 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leibi
2021. 3. 4. 10:52
자신의 선의와 악의없는 행동이 오해를 일으키게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말하면 할수록 관계가 꼬이기만 합니다. 대화의 시도를 잠시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시간이 지나 별것도 아닌 것으로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가 쌓여가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엉뚱한 곳에서 예상하지 않았던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방식으로 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기회를 노리는 것도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중심점은 있어야 합니다. 변덕을 부리지 않는 마음, 인간관계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현실감, 사람을 통해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성숙하게 한다는 희망입니다.
상대에 대한 악한 마음이 생활속에서 표출될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은 그것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신을 부끄럽게 합니다. 물론 상대방이 ‘악한 마음과 지향으로?”, 겸손한 척하고 아무런 문제나 걸림돌이 아닌 것처럼 받아들일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마는, 가식과 허위로 하는 겸손은 나를 더 화나게 할 뿐이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암튼, 사람은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관계는 신비하기만 합니다.
상대에 대한 악한 마음이 생활속에서 표출될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은 그것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신을 부끄럽게 합니다. 물론 상대방이 ‘악한 마음과 지향으로?”, 겸손한 척하고 아무런 문제나 걸림돌이 아닌 것처럼 받아들일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마는, 가식과 허위로 하는 겸손은 나를 더 화나게 할 뿐이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암튼, 사람은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관계는 신비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