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영성/똘레제
홀로있음
leibi
2021. 2. 5. 16:28
필요하다면 신조차도 홀로 내버려두십시오. 신을 발견하고자 원한다면, 그와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신을 발견하는 것은 그를 만나러 가고 있을 때가 아니라 단지 그를 홀로 남겨 두고 돌아설 때입니다. 나는 신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그의 이름인지는 확신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내가 누구를 의미하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 48)
# 하나됨. 충만함과 빔의 시간입니다. 홀로있음과 함께함의 시간입니다. 친교와 나눔이 일어나는 시간입니다. 홀로있음과 함께함의 우선순위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홀로있음입니다. 삼위일체 떠올리게 하여 삼위일체 영성이라고 할만합니다.
# 하나됨. 충만함과 빔의 시간입니다. 홀로있음과 함께함의 시간입니다. 친교와 나눔이 일어나는 시간입니다. 홀로있음과 함께함의 우선순위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홀로있음입니다. 삼위일체 떠올리게 하여 삼위일체 영성이라고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