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글/생활 속에서
마음 다스리기
leibi
2020. 5. 27. 22:04
짜증을 내면 무엇하겠습니까? 주어진 것에 맞추어 사는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짜증납니다. 아무리 해도 마음이 가지 않는 사람과 더불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상태가 몇 일 지속되면서, 별의 별 생각을 다 하게 됩니다. 이쯤에서 그만두어야 하는가? 아니면 마음 공부하는 방편으로 삼아야 하는가?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어 답답할 뿐입니다. 개편된 블로그와 관련된 생각입니다.